지극히 개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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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이셨던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 그리고 경호관지극히 개인적 2009. 5. 27. 09:52
5월 23일 오전 10시 10분에 아이들과 행사 관계로 가는 도중에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서거 소식을 듣게 되었다. 물론 아직까지 마음속으로만 추모를 하고 있고 남몰래 눈물만 짓고 있고 나오는 뉴스에 계속 귀를 기울이며 생각하며 애통한 마음이 그지 없다. 어제 뉴스부터 흘러나오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의 서거 이슈가 계속 방송 및 각종 미디어에 나오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경호관의 원칙은 분명 경호 대상자를 절대로 보호하는 업무이다. 국가 행정 수장이셨던 분이 한명의 경호관만 대동하고 다니셨다는 것이 문제가 되기도 하고 경호관이 자리를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한 각종 루머 및 내용이 각 곳에 넘쳐 난다. 하지만 고 노무현 전 대통령님께서 늘 하시던 산행에 그렇게 많은 경호관을 끌고 다녔을까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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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아이의 엄마가 되는 김지선씨~지극히 개인적 2009. 2. 20. 11:55
김지선 / 개그맨 출생 1972년 2월 5일 신체 팬카페 김지선 팬카페 상세보기 우연히 검색에서 김지선씨의 네째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일단 먼저를 축하는 하는 것이 정말 기쁜일인 거 같다. 사실 나도 두 아이의 아빠다. 김지선씨는 우리보다 한살 아래이고 또한 우리 학창 시절에 북한사투리와 색다른 개그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개그우먼이다. 혹자는 많이 버니깐 네째까지도 가질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잘은 모르겠지만 김지선씨는 세명 모두를 모유 수유로 키운 것으로 알고 있다. 다산의 상징이니 이런 저런 말들이 오가 가는데 솔직히 많이 부럽다. 요즘 많아야 2명이고 거의 1명의 자녀만을 키우는 사람이 많은 것에 비하면 연예인으로 네명의 자녀를 키운다는 것은 현대 여성으로서 절대 쉽지 않은 결정일 것이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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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이제서야 블로그에 도전한다. NetWork To World지극히 개인적 2009. 2. 19. 17:24
2009블로그에 시도하다. 2009 권PD의 블로그 시작이란? 1. 지금까지 홈쥐도 하나 안 맹글러 봤다.(아 미니홈피는 만들었구나.. 사진용으로 ) 2. 하물며 카페나 클럽은 맨날 윗머리였는데 글만 썼지 해 본 짓거리가 없다. 3. 블로그는 내맘대로 하는거 맞는건지도 잘 모른다. ( 블로거 대전은 많이 봐서 무서버.. ) 4. 할 줄 아는게 모바일이라고 썻다면 큰 오산. 이게 그나마 구독자가 많을 거 같아서. 5. 어쩌면 이게 내 천성일지도 모른다는? ( 웃기네.. 일단 블로그보다는 자료실 개념으로 ^^ ) 쉽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은 많이 한다. 주제가 있어야 될지 아님 내 생각을 저거야 될지 모르겠다. 글써본거라곤 대학 다닐때 학보 써보고 프로그램 기술서 써 보고 견적서 써보고, 제안서 써본게 전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