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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넷 미디어.네이버뮤직,뮤직온 서비스와 운영. 발전 가능성?
    IT 관련 2009. 3. 11. 11:39
    엠넷 미디어는 (주) CJ 그룹사로 이효리, 씨야, SG워너비 메이비, 옥주현, FT아일랜드, 다비치, 블랙펄, 초신성등의 대형 가수들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No.1 Total Entertainment 포탈 사이트를 추구하는 엠넷닷컴(www.mnet.com)의 운영을 통해 차별화된 온라인 음악/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명실공히 UV 1위 사이트로서 100만 곡 이상의 음원 라이센싱 카다로그 및 60만 곡 스트리밍/다운로드는 기본, 국내 최다의 음악관련 동영상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 출처 : http://www.cjmnetmedia.com/  


    *주 : CJ역시 엠넷미디어의 최대 주주로 케이블 음악채널인 mnet과 kmtv, 음원 포털인 mnet, 그리고 공연 기획사인 좋은기획을 소유하고 있으며 여타 tvN, CGV, XTM, Olive, Xports의 수많은 케이블 TV채널과 CGV등을 소유.

    엠넷 미디어는 국내 최대 포탈인 네이버의 ASP 서비스와 LGT 의 뮤직온(musicON) ASP 서비스를 운영하며 전체 음원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 네이버 뮤직 ] 

    - 주요 서비스 : 음악 감상, 뮤직비디오,폰뮤직,악보몰,뮤직샘,음반몰
    ㅇ 폰뮤직 : 라이브벨,원음벨,통화 연결음 서비스 

    <라이브벨> : SKT / KTF 만 서비스 ( 타사간 선물 하기 기능X )
    <원음벨> :  SKT/KTF/LGT  
    <통화연결음 > : SKT/KTF/LGT ( 타사간 선물하기 기능X ) 
     3사 연동서비스는 지원하지 않으며 통화연결음의 경우 모바일 서비스로서 3사 통신사에서 제공하는 API 지원이 되지 않은 듯합니다. 미가입자 정보에 대한 부분이 미흡하고 또한 KTF와 LGT의 서비스는 100% 지원하지 않네요. 

      컨텐츠 요금은 부가세 별도로 네이버와 관련 없음을 언급하며 수수료 일부분을  네이버 수익으로 합니다. 
     ㅇ 뮤직샘 플레이어를 통한 BGM 서비스 제공을 아이템 팩토리의 일부 기능에서 제공합니다. 음반몰은 상아레코드와 연계하여 진행합니다.
    포탈 사이트중에서 가장 음악에 대한 배려와 기획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전 개편을 통한 OpenCast 영역을 확대하였네요.

    [뮤직온 서비스 ]
    엠넷미디어에서 2006년 부터 운영중인 뮤직온 서비스 입니다.


    SKT의 멜론, KTF의 도시락과 더불어 LGT의 뮤직온 서비스는  엠넷미디어가 서비스 운영 및 음원 전체를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타 이동통신사보다 편한 기능과 제공하는 부분은 별 차이가 없다고 느껴지지만 많은 분들이 음악이 부족하다는고 의견을 주시고 계십니다. 

    모바일과의 서비스 연계가 조금은 어려운 부분이 있으며 빠른 음원 대응이 가능한 시스템이지만 조금 아쉬운 서비스의 모습에서 조금 실망감을 느끼게도 합니다. 

    오늘 기사에 보니 아인스디지털이 사명을 바꾸고 네오위즈벅스라는 사명으로 제2의 음악서비스를 준비중에 있습니다. 

    엠넷미디어가 가진 케이블 M.net, KM-TV와 전문화된 음악서비스로의 발전이 무궁무진할 것인데 아직까진 강점만의 시너지에 시도 및 새로운 기획부분이 보여 지고 있지 않는 것에 아쉬운 생각이 많이 드립니다. 

     엠넷 미디어만의 장점으로 유선과 무선, 그리고 케이블과 기획사의 역략을 한데 집약하여 더 좋은 서비스로 거듭 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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