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에 KTF가 인수한 이후 2008년 3월 블루코드테크놀로지가 회사명을 'KTF뮤직'으로 변경하고 KT와의 시너지 창출 및 KT,KTF의 와이브로와 무선인터넷 등 기술력과 인프라, 고객 등 KT그룹의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과 음악서비스를 접목해 시너지를 내고 있습니다.
이미 2005년에 블루코드는 국내 최대 음반사 도레미미디어 계열사 편입라고100% 자회사 뮤직시티 소규모 합병, 매장 음악 서비스인 뮤직 매니저를
맥도날드 코리아,(주)신세계 이마트,삼성 디지털 프라자 등에 공급하며 국내 매장 음악 시장을 선도 하고 있습니다.
760만 KTF의 유무선 음악 사이트 도시락을 2009년 1월 20일 51억7300만원에 양수 하면서 대형 유무선 음악플랫폼을 보유하게 됨으로써 기존 기존 B2B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B2C시장으로 영역을 확장하는 것은 물론 제작·유통·서비스를 아우르는 종합적인 음악사업을 영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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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락은 지난 2005년 5월, 기존 KTF매직엔 MP3서비스가 확장된
음악서비스 형태로 시작해 현재 랭키 음악사이트 순위 1위 업체로
빠르게 성장하였습니다.
음악 스트리밍, MP3 다운로드를 기본으로 벨소리 및 악보, 웹진,
게임, 댄스, 오디오북 등의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간제 무제한 다운로드 상품을 출시하여 다양한 음악을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사용자들의 욕구를 충족시켰습니다.
뿐만 아니라 SHOW 핸드폰과의 유무선 연동을 통해 사용자의
서비스 접근방식을 확대하였습니다.
도시락은 다양한 양질의 컨텐츠와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시아 최고의 음악서비스로 사용자의 곁에 머물고자 합니다.
<출처: http://ktfmusic.co.kr/business/business_portal.htm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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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사이트 로열티 1위로 600만명의 회원들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서비스시작 당시 뮤즈캐스트로 무료음악서비스를
제공하다가 뮤즈로 브랜드명을 변경하고 합법적 음원 서비스을
위한 유료음악서비스로 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국내 디지털음악시장에서 부지런히 달려온 결과
음악서비스의 선두자리에 이르렀습니다. 또한 음악사이트 최초로
뮤직 마켓 플레이스 형 공개앨범 서비스를 시작하여 17만 여개의
공개앨범이 생성되고 활발한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외에 음악상자, UCC음악다방 등 다양한 사용자참여 서비스를
지속하여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용자들이 참여하고 만들어갈 수 있는 최고의
음악포털로 더욱 성장해 갈 것입니다.
<출처: http://ktfmusic.co.kr/business/business_portal.html > |
이와 더불어 KTF뮤직은 2008년도 매출이 337억 원에 달하며 이는 전년 대비 26%의 성장을 이룬 것으로 집계된다고 밝히는 한편, 음악 플랫폼 사업의 강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덧붙였으며,음악 플랫폼 사업의 강화라는 목표는 ‘도시락’ 관련 사업의 경쟁력 확보에 그 비중이 크다고 할 수 있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또한 보도를 통해 밝혀진 KT-KTF의 합병 승인은 KTF뮤직 측의 사업 확장에 매우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측할 수 있는데, KTF뮤직은 ‘도시락’이 기존의 음악포털 기능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 IPTV, 인터넷전화등과 연계하여 새로운 방식의 음악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으며 이는 음악 포털의 수익 창출에 있어 새로운 변수가 될 것으로 추측됩니다.
음악포털 사이트와 유무선 이동통신사 음악포털 서비스의 시너지로 사업 확장 및 전문 포탈의 선두를 확고히 하려는 KTF 의 횡보에 SKT Melon과 LGT MusicON 유무선 음악 사이트 행보에 귀추가 주목됩니다.